바쁘게 하루 하루 살다보니 벌써 4년이 지나버렸넹 ㅎㅎ
가슴수술은 모티바 350, 320 밑절로 했었어.
지금은 수술했는지조차 기억 안날정도로 너무 익숙해졌구
촉감도 그냥 원래부터 가슴이 컸던것처럼 말랑말랑하구,
가슴 움직임도 자연스러움! 가슴수술초반에는 큰가슴이
적응 안 되고 어색하고 했는데ㅋㅋ 지금은 그냥 내 가슴이야~
가슴수술하고 오래되면 모양이나 사이즈 변화가 있다던데
나는 크게 사이즈가 안줄었어ㅎ 수술 이후에 알게 된
지인들이 가슴수술했는지 눈치도 못 챌정도로 자연스러워서
좋아ㅎㅎ 되도록 1년에 한번 유방초음파 보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수술한 병원이 유방외과 협진이라 수술했던 병원에서
정기검진도 받으니 안심되는 점도 있음~ 4년지난 지금까지
크고 작은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