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흘러 벌써 수술한지 9개월을 넘겼어
빠르면 빠르다 할수있는데 아직 1년 못채운거 시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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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ʘ̥_ʘ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질문 하는거 보면 빠른 답변 노력 하구있어 ◡̈
하루가 갈수록 모양과 촉감이 더욱 자연스러워 지는게 참 신기해ㅎ 가슴이 진짜 이뿌게 잘된거같어킄
근데 이게 아무래도 감각 돌아오는거는 사바사 인가봐. 아직 1년 안돼서 그런지 백프로는 안돌아왔어
한 80퍼 정도 온듯?
서서히 완벽느낌 찾을때까지 존버..
수술하고서 제일 좋은건 아무래도 뽕브라에 의존하지 않는 여유마인드ㅋ 지난여름 다양한 노뽕비키니 지겹게 입어주기ㅋ 노출의상에 니플패치 활용하기
솔직히 다 필요없고 내만족 끝판왕 수술인건 인정!
살면서 작은 가슴때문에 딱히 수술생각은 없었는데 갓슴 만들어주니 삶의질이 달라짐 캬
아, 살짝 후회되는거 하나 있네..
40cc씩 더 넣을껄..후아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