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가슴이여서 추천 받은 보형물이 모티바였어.
한쪽이 풀이고, 한쪽이 데미임 (각각 335,320)
나처럼 풀, 데미 양쪽 다른 예사는 많지 않을듯 ;
컨디션 안좋을때는 약간 쪼그라든 느낌 들때도 있었는데
그래도 서서히 풀리는게 눈에 보이니 매우 흐뭇함 ㅎㅎㅎ
주변 친구들은 초반인데도 모양 자연스러운 편이라고
좋은얘기 많이 들었는데
나만 느끼는 어색한 모양, 부자연스러움이 있었거든.
근데 이제 3개월차 되니 내가봐도 훌렁하고 있을때
꽤 자연스럽다고 느껴져
아직 약간 의식하긴 하지만 잘때 그래도 편하게 쭉 잘자고 있어
생활의 불편함도 거의 없고
여기서 더 말랑하게 풀린다면 이제 바랄게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