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가슴이 워낙 작았어서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하고 잇던 와중에
상담갈 기회가 생겨서 상답받고 바로 날짜 잡고왔어
사후관리도 잘되있었고 엄청 꼼꼼한 친구가 같이 알아봐주기도 했고 상담도 원장님이 꼼꼼하게 해줘서 결정했어
수술당일 직후에는 마취할때 들어간 가스 빼느라고 못자게 하는게 그게 제일 힘들어고
집에 돌아와서는 붕대때매 답답한거 빼고는고통없이 잘잤어
다음날 붕대 풀고나서는 너무 편했고 머리도 감고 일상생활 다했어 ㅋㅋ
이제 한달 지나서 스포츠 브라만 입으면 된다고 해서 브이핏이랑 캘빈 번갈아가면서 입고 있어
점점 말캉해지고 있고 상처도 깰끔해서 금방 회복될거같아 브이핏 사이즈는 65g나왔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