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붙어 있는 가슴 심폐소생술 했어..>.<
진짜 매년매년 수술하고 싶다는 생각 했는데
드뎌 했네 진짜루..
아마 주변에서 누가 안했음 나도 그냥저냥
살았을꺼같은데 친구가 완전 대박치고 와서...
에이씨.. 나도 할래.. 라고 확 맘먹고 질렀네
진심 지금 느낌은..
가슴만 보면 절대 같은 사람이라고 못알아볼정도..
변화가 너무너무 커서 제가 다 민망해;;ㅎㅎㅎ
수술받은 병원이 좀 규모가 커서 정신없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오히려 딱딱 움직이면 되서 더 편하드라 나는 ㅎㅎ
원장님도 상담때부터 섬세하게 봐주셔서 더 맘편~~~
1달정도 됐는데 통증은 머 그렇게 심하진 않구
초반에 좀 팔 올리고 이런부분들이 불편한?
그런거 말곤 전혀 없네!!!
아직 살성이랑 풀리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촉감도 더 살아난다고 하니까 조금 더 기다리면
더 만족감 올라갈거같고 ^^
참고삼아 355c 겨절 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