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ㅌ 에서 득슴 득덩이 한지 1주일이 지났어 ㅎㅎㅎㅎ
근막하 모티바로 왼340, 오 330 c컵 목표로 잡고 들어갔고
엉덩이는 원래 예약한건 아니었는데 여기서 엉덩이한 동생 보구 넘 잘되서 수술 당일날 상담해서 급 결정하게됬어
당일날 정한거라 수술 직후에는 (2-3일)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엉덩이까지 했지 ㅠㅠ ? 이랫는데(왜냐면 압박복 입는거랑 지흡 통증이 은근있어서) 지금 내 몸 라인 보면 진짜 그냥 하는김에 하길 잘했다 생각해!!!
나는 수술 전부터 원장님이 무통 당첨이라고 하셧고 진짜 거의 안아팟어 ㅋㅋㅋ 첫날부터 팔 잘들어지고 3일째부터 혼자 밥도해먹고 장도 봤어 ㅋㅋㅋ 다만 아픈건 없었는데 윗밴드가 좀 답답하다? 이정도이고 오히려 힙 지방이식하려고 뒷구리랑 허벅지 지흡한 부위가 좀 아팟어. 근데 막 미친듯이 아픈게아니라 그냥 은은하게 얼얼하고 스칠때 좀 아프고 이정도!!
나는 멍이 많이 든편이라 아직 가슴에 멍도 많고 아직 너무 빵빵하지만 벌써부터 댕~~~~ 만족!!!!
여기 원장님 좋은게 여자 몸에 대한 미적감각이 있으심 (성형외과 의사들 미적감각없이 같은 수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거 개혐오함)
가슴도 비대칭 100% 못잡는다고 하시더니 지금 완전 똑바로 맞춰놓으셨고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라인을 예술로 뽑아 놓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