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가슴이 너무작고 속옷사러가면 맞는 속옷이 없어서 진짜 부끄러웠음 ㅠㅠ..
그래서 큰맘먹고 가슴수술 했고 지금은 속옷사러 가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
거울볼떄마다 몸매가 너무 예뻐보이고 사진찍는게 취미가 됐음 ...ㅎㅎ
수술한지 반년정도 돼가는데 촉감도 너무 좋아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워지고 있음
친구는 나랑 같이 가서 상담만 받고 안했는데 맨날 볼때마다 같이할껄 이라고 하면서 부러워함 ㅋㅋㅋㅋ
밑선으로 멘엑스 300 넣었음 내가 체형이 좀 작고 마른편이라 너무 크게하면 안어울릴거 같아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사이즈로함
다음생엔 키도 가슴도 크게 태어나길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