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정말 많이 했고 무엇보다 나는 말라서 지흡한 부위 울퉁불퉁 될까봐서 6개월 정도 고민하고
상담 받고 2개월뒤로 수술일자 잡고 수술한지 한달하고 조금지났어
현재... 한쪽 가슴이 아픈데 병원에서는 염증은 아니고 석회화가 되기엔 아직 기간이 빠르고 2개월정도부터 생긴다고..
계속 수술했던 병원에서 초음파보고 있는데 초음파에 뭐가 관측되는데 이게 뭔지는 원장쌤도 모르는 듯하고..
하루빨리 유방외과를 가봐야하나..싶고..
크기는 만족하는데 나중에 어떻게될지 걱정이네 ..
염증이면 빨개진다고 걱정말라고 하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은 할 수 없는..
한달내내 이거 신경쓰느라.. 스트레스가 좀 받는 거 같아
이 .. 후기는 어디에도 없는 거 같은데
평소 질염 안 걸리는 편인데 내가 통증이 있으니 계속 약 처방 해주셔서 그런지
질연이 진짜 제대로 걸렸어 항생제 많이 먹으면 걸린다고 하잖아..
수술하고 다니는 병원이 많아져서 돈이 진짜 돈대로 나간다......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줘
가슴지이는 정말로 걱정되고 신경쓰이는게 많은 수술 중 하나 같아
하이리스트.. 로우리턴..
나는 지이하고 짝짝이가 심해졌어.. 큰쪽은 만족하는데 작은쪽은 거의 처음이랑 비슷해 (육안으로는 비슷, 만지면 생리때 정말 가슴 많이 부엇을때 수준?) 원래 자산이 있는 편이고.. 원래 풀B에서 C정도는 됐고. 막 작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는 정도? 모으면 좀 크다는 말 듣는 수준이였어.
지흡부위는 워낙 말랐던 편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허벅지쪽.. 안쪽이 자세히보면 짝짝이인것빼고는.. 매끈해 무조건 병원 잘골라.. 이건 내가 장담 못해.. 같은 병원에서 해도 결과가 다르다보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