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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 수술 시 반드시 고정을 해야 하는 이유

라비앙성형외과의원 정재영 원장 2019-04-09 (화) 11:50 5년전

광대뼈 축소 수술에서는 앞광대(45도 광대)와 옆광대를 적절히 작소 부드러운 윤곽으로 다듬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광대뼈 수술에서 옆광대를 줄이기 위한 방법(옆광대 축소 방법)으로 옆광대의 윤곽을 담당하는 광대뼈 아치의 안쪽으로 이동시켜주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옆광대를 축소하는 데에 있어서 비고정식 수술 방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은 즉 광대뼈를 이동시킨 후 고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옆광대를 축소하기 위한 광대뼈 수술에서 반드시 고정을 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옆광대를 안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옆광대의 형태를 구성하는 광대뼈 아치의 앞과 뒤를 제대로 절골해 주어여 광대뼈가 안쪽으로 충분히 움직이게 되며 옆광대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절골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광대뼈가 불유합이 일어날 확률은 적어도 옆광대 축소 효과가 전혀 없게 됩니다.

2. 절골하지 않고 45도 광대만 갈아주어서는 옆광대 축소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드물게 앞광대만 줄이는 경우에는 45도 광대만 갈아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수술시간이 40분 정도이며, 수술 방법 또한 아주 간단하고 붓기도 별로 없습니다.
광대뼈 축소 성형술 경험이 많지 않은 전문의가 시술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으며 부작용의 염려가 없는 아주 간단하고 편안한 수술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3. 얼굴의 폭을 줄이기 위한 옆광대 축소수술의 경우 광대뼈 아치를 절골한 후 내측으로 이동시켜 넣어주는 수술에서 골막이 유지되어 있어 고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과장된 변명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골막은 뼈를 둘러싸고 있는 아주 얇고 신축성이 거의 없는 조직입니다.
옆광대를 한쪽에서 10mm 가까이 혹은 15mm까지 이동시키기 위해서 골막이 그대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둘째, 골막이 유지되어 있어서 고정할 필요가 없다면 신체 부위의 절골이 된 경우에도 고정을 하여 줄 필요가 없습니다.
골막을 유지하면서 절골한다는 것은 다소 상식 밖의 이야기입니다.

만일 그러한 설명을 듣고 수술을 결정할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 전과 후의 광대뼈 상태를 방사선과 전문병원에서 3D-CT 촬영할 것을 전제로 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옆광대 축소수술은 확실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수술을 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수술을 받지 않는 편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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