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뼈의 발육이 왜소하거나 뒤로 빠져 있는 모양새를 무턱이라고 합니다. 이런 무턱은 또렷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뚱한 인상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무턱을 개선하는 무턱수술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턱수술은 크게 보형물삽입과 앞턱절골에 의한 무턱수술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턱 끝 뼈를 수평으로 잘라 앞으로 밀어주는 방법이 앞턱절골에 의한 무턱수술로, 턱 끝 부위의 길이 정도에 따라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해 얼굴 전체적인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앞턱절골에 의한 무턱수술은 크게 3가지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턱의 수직길이가 적당한 경우
이 경우에는 턱뼈를 절골해 앞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무턱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턱의 수직길이가 긴 경우
턱의 수직 길이가 긴 경우에는 수직길이를 같이 줄이면서 턱뼈를 앞으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무턱수술을 진행합니다.
3. 턱의 수직 길이가 짧은 경우
턱의 수직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보통 사각턱수술과 함께 진행합니다. 특히 사각턱 절재수술 이후에 절제된 사각턱 뼈의 일부를 잘 다듬어서 절골된 앞턱에 삽입시킵니다.
무턱수술은 더욱 슬림하고 갸름한 얼굴 비율의 축소 효과로 턱 선이 갸름해 보이기 때문에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수술 역시 얼굴뼈를 다듬는 윤곽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전 의료진과 병원의 안전도와 신뢰성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 후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국제 성형외과학회 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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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성형외과학회 개원 협의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