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멋모르고 13년전에 성형외과가 아닌 다른병원에서 수술한 짝짝이에 어리벙한눈을 가지고 살다 이제서야 재수술을 했습니다.
근데 재수술 비용이 300이나 하네요~
제가 워낙 시간이 없어 다른데는 알아보지도 못햇어요. 파티마같이 워낙 유명한데는 제가 원하는 날짜에 할수도 없고 저는 곧 해외로 살러 나가야 하거든요.
근데 재수술이 무지 아프더라구요. 아직도 아파요.
나이들어 해서 더 그런가. 어렸을때 했을때는 아픈지도 모르고 붓기도 금방 빠지던데..
거기가 재수술 전문병원인데 수술전후 사진을 보고
너무 잘해서 고민도 안하고 갔는데 과연 결과가 좋을지 불안해요. 지금 라인이 안이쁘게 나와있거든요.
암튼 결과 좋으면 다시 올릴꼐요.
이뻐지기 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