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재수술 하구요 콧대가 넘 높고 휘고 또
티도 많이 나고 컨플렉스가 심해서 그냥 빼려다가
너무 이상할꺼 같아서 그냥 재수술로 마음을 먹고
아는 사람소개로 조금 싸게(150) 재수술을 했습니다..
많이 낮게 세우고 원래 있던 연골을 그대로 쓰고 해서요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근데 휘어있던 부분은 그대로 다시
휘더라구요.. 휜건 제대로 되는게 힘든가봐요 더이상
재수술 생각도 못해요 이제 무서워요 그냥 이대로 낮아진거에 만족하면서 살려구요 여러분들도 휘어서 하시는
분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첨부터 넘 욕심내서 높게 새우지 마시구요..그럼 다들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