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도려내고 팔뼈다귀 되어가는 중~

벌써 지방추출주사한지 12주차!
시간 진짜 너무 빠르다ㅎㅎ
언제 멍이 빠졌고 언제 부었고 언제 붓기가 빠졌고 얼마나 아팠는지 기억이 안남ㅋㅋㅋ
이래서 다시 하게 되는건가ㅎㅎ

어제 아는 동생도 나 따라 지방추출주사하고 같이 밥 먹고 카페 갔다왔는데 동생이 나 팔 보라며 사진 찍어줬는데 장난 없지?
이제 여름 가는게 아쉬울 따름이야ㅜㅜ
가을옷 붙는거 입어야짘ㅋㅋㅋㅋㅋㅋ

현재 몸무게 5.6키로 감량 , 팔 둘레 30.7 -> 26.0 으로 줄었어... 옴뫄. 이러니 내가 행복해 안해?
나 아랫배 진지하게 고민 중
너네가 보기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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