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설 명절 전에 빈자리 꿰차고 복부거상수술.
명절 찬스 아니었으면 난 바로 일상생활은 어려웠을 것 같아 체력 딸림...;;
수술 후엔 자는 게 자는 게 아니고 ........... 깨어있어도 깨있는 게 아니고.. 뭐 말로 설명이 안되지만
그래도 거죽처럼 쭈굴쭈굴하던 뱃살 없으니까 ㅠㅠ 너무 좋다.
올해 목표가 생각하지 말고 행동하자 였는데 그 중 하나를 클리어해서 더 기쁜지도 ㅎㅎ
이제 병원에서 쭉 사후 관리 받을 예정이라 점점 더 좋아지겠지? 또 올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