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할때나 입 크게 벌릴때, 웃을때, 코 벌렁거릴때(??)
비주 흉터 부분 터질 것마냥 땡기는 그런 증상은
언제까지 유지되는 거야?
웃음이 많은 편이라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 때마다 괴로워...
수술한지는 이제 2주차고 내일 실밥 뽑으러 가 ㅠㅠ
불편한 것도 불편한 건데 어느날 갑자기 빵터져서 웃다가
수술 부위도 빵 터져서 피 철철날까봐 무섭기도 함...,,,
워낙 크게 웃는 편이라 의사쌤이랑 실장님한테 물어봐도
너무 무리하지만 말라고 하시더라고ㅠ 그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