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피부/레이저시술 포럼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여드름흉터]

여드름의 악화요인

미스킴 2005-11-18 (금) 14:52 18년전 1613
여드름의 악화 요인

1. 스트레스
잠을 충분히 자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피부를 쉬게 하는 것입니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 피질 호르몬이 과량 분비되어 여드름이 악화 됩니다.


2. 술
알코올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기존의 여드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을 발생 시킬수 있으며 여드름이 심할 때는 단 한 번의 음주로도 갑작스럽게 얼굴이 뒤집어 질 정도로 나빠질수 있습니다.

3. 음식물
특정 음식물 성분이 여드름을 악화 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방기 있는 음식이나 단 것을 먹으면 여드름이 악화 된다고 과거에는 이런 음식들을 제한 하였으나 섭취된 지방이 피부의 피지선으로 가는 것은 아니므로 근거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어떤 음식물을 섭취한 후 나빠진 것이 확실하다면 그 음식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화장품
화장품에 포함된 지방 성분,특히 파운데이션은 모공을 막는 주요 물질로 작용하므로 될 수있으면 화장을 피하도록 하고 어쩔수 없으면 오일이 없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5. 머리카락
헤어 스타일링 제품 피부 특히 이마 부위에 닿을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집에서는 반드시 머리를 올리거나 뒤로 묶고 있도록 합니다.

6. 세안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의 얼굴은 대부분 지성이입니다. 물론 부위에 따라 일부분만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안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세안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하루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화장을 한 경우에는 클렌징을 하고 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여 얼굴의 유분을 제거합니다.

7. 변비
여드름과 소화기질환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면 피시선을 성숙시키는 것 외에 장운동을 저하시켜 변비를 유발할 수있지만 변비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8. 손을 대는 습관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마에, 뺨 등으로 손이가고 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여드름을 짜게 되면 압력에 의해서 피부가 찢어지면서 내용 물이 나오고 흉터가 발생합니다. 특히 고름이 있는 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은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여드름 관리를 해야 흉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9. 피부 마사지
지성용 화장품 피지 분비가 많이 되는 상황에서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으로 피부 마사지를 하면 피지선에서 피지가 배출되는 것을 막게 되어 여드름을 심하게 만듭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0건
hi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