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먹덧으로 30키로 찌다보니 안쪽 허벅지끼리 사이좋게 붙어가지고 떨어질생각을 안하더라^^..
허벅지옆쫏 승마살? 도 너무 나오고ㅠㅠ
한 4-5군데 발품 팔다가 결정했어 ㅋ
허벅지 360도 해꾸 흡입량은 3000cc !
수술 전 167/64kg 수술 후 167/58-60kg
붓기랑 바본은 좀 있는편이였어서
고주파기기 대여해서 한 2개월 정도
일주일에 1-2번은 집에서 관리하고 2주 텀으로 사관리샵에서 고주파관리+수기마사지 받고있숴
관리샵은 지금까지 7번정도 갔고
지금은 바본도 거의 날라가서 없어!!
수술전에 가장 큰 고민이 바본이였거든ㅠㅠ
관리 잘 안하고 바본 너무 심해서 다리 울퉁불퉁 하게 만져지거나 보여질까바 걱정이었는데
이건 자기관리가 답이여..! 병원에사 수술을 잘하고 문제가 아니고 진짜 후관리 문제라 다들 허벅지 고민중이시라면 진짜 열심히 후관리 해주자 그게답ㅎㅎ
식사는 오전에 과일 조금 점심에는 일반식 반공기정도 저녁은 아예 안먹거나 쉐이크 정도 먹고있어 그래도 배고프기에^^...
다이어트약 같이 병행하고있고
집에서 폼롤러로 자주 다리 마사지해주고 시간날때마다 헬스장가서 유산소도 1시간씩 !
그래서 인지 몸무게도 좀 빠진거같애 ㅎㅎ
막 몸무게가 많이 빠진거 같진않아 허벅지하고!
근데 확실히 다리핏이 바뀌니까 전체적으로 살 많이 빠진느낌이랄까? 우선 옷핏도 다르고 보능사람마다 살이 왜이리 빠졌냐는데.. 그정도 아닌데도 이렇게 다리가 중요하다니까..? ㅋㅋ
수술전에는 유도선수같아서^^ ㅌㅋ ㅋ ㅋ 진짜 레깅스 꿈도 못꿧는데
요즘은 매일 레깅스에 박스티만 입는듯ㅋㅋ
주말엔 일자핏 청바지까지ㅠㅠ 아주 대만족,, 안했으면 징짜 매일이 후회와 스트레스였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