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허벅지에 살이 몰려있는 체형이였어요 ㅠ 163/53이였는데 운동으로 47까지 빼도 허벅지는 죽어도 안빠지고 분해주사 이런거 맞아도 다시 되돌아와서 수술 결심했었습니당
지금도 같은몸무게인데 라인이 정말정말달ㄹ라요
인생에서 젤 잘한거 말하면 허벅지지흡한거에요 수술하고 나서 만난사람들이 태생부터 마른체질로 알아요
허벅지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하루빨리해서 누리는게 좋은것같아요 ㅠ
병원에서 뼈벅지까진 안나올거라고 하셨는데 관리 잘해주고 다이어트까지 병행하니 종이인형같은 다리가 나왔어요 살쪄도 허벅지는 안쪄요 ㅎ 지흡은 장기전입니다
이정도면 다 빠졌나,,?싶은데 계속 서서히 빠집니당 잔붓기는 1년정도 가는것같아요 한달째 다리도 완전 대 만족했는데 지금 최최종 다리가 레전드 ,,,,,
그리고 병원에서 터무니없는 지방을 빼주겠다고 말하면 거르시길바래요 ㅠ 저도 상담받은 다른곳에서 제 몸무게에서 절대 못빼는 지방량을 말해주시더라구요 ;;;;;;;
마취깨자마자 스쿼트 백만개 한 근육통에 눈물찔끔흘렸어요 ,,, 근데 다들 아시는 딱 근육통 느낌이라 견딜만해요
단점을 굳이굳이 말하자면 맨허벅지보면 아주 조금 울퉁불퉁한거 ? 와 흉터로 인한 착색인것같아요 ㅜ 근데 남자친구도 모르니까 신경은1도 안쓰입니당
다들 지흡 고민하시고있다면 전 무조건 추천입니다 !!!
물론 살은 빼보시고 그래도 안빠진다면 수술하세요 !
그리고 지흡전에는 다이어트하면 지방세포가 작아져서 잘안뽑아질수있다구해서 저는 56까지 맘놓고 벌크업해서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