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수술하고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후관리는 다 받음.
주변에서 카복시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닥 안아프고 편하게 받았고
다른 관리는 뭐 전혀 아픈 느낌 1도 없이
오히려 받는동안 편안하고 기분좋아서 노곤노곤 했던.
몸무게는 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계속 빠져가지고
수술후 58키로까지 치솟았던게
이제 51키로까지 내려와서 7키로 정도 감량함.
예전에 입었던 청바지도 너무 여유롭게 맞고
허벅지는 완전 널럴 그자체로 변함.
그리고 허벅지 지흡을 해서
승마살이 썰려(?)나가니 청바지 핏이나
몸의 라인이 예뻐져서 매일매일 거울보는 재미가 생김.
확실히 지흡은 수술 후 4개월은 지나야 찐인듯.
하체가 나름 완성(?)되니 이제 상체도 하고 싶기도 한데
혹시 등살 지흡이나 아니면 종아리 지흡한 사람 있어??
그것도 효과가 좋은지 너무 궁금해ㅠㅠㅠㅠㅠㅠ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