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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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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팔지흡 2주차 후기

팔지흡만세 2024-01-09 (화) 19:12 3개월전 884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비공개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후

<수술후>


수술후

<수술후>


수술전

<수술전>


수술전

<수술전>


손품을 팔아 몇개 병원 상담을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상담실장님이 가장 친절했던데가 로블에비뉴였어요. (고아라팀장님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 상담시간도 잘맞춰주셔서 면담가기전부터 제 마음이 조금은 로블에비뉴로 기울었던것같습니다.(아무래도 제 몸에 직접 칼을 대는것이기때문에 상담해주시는분의 태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김원준 원장님이 직접 면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제 질문에 대해 매우 솔직하게 대답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했던 면담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술을 결정했드랬죠ㅎ

수술날은 한시간정도 환복, 수술에 대한 주의사항 설명듣기 등등 진행한 후
수술실로 입실했습니다.
몸에 소독약을 바르고 수술대에 누운 후, 마취약이 들어가자마자 딥슬립ㅎ

이후에 3시쯤 회복실에서 추위와 아픔을 느끼며 깨어났습니다.(수술실 간호사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저는 수술전까지도 긴장을 안했습니다ㅎ)
어느정도 정신차린 후 죽을 먹고, 집으로 ㄱㄱ~

병원과 집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거리였는데
택시안에서 또 딥슬립하고 깨어나니 수술 후 아픔이 많이 없어져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회복되는 제 몸 상태를 보며 인체의 신비를 경험했습니다ㅎ

붓기는 수술 3일 후 부터 시작되었고, 수술 후 12일차 되던 날 가라앉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붓기때문에 압박복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잘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 압박복은 24시간 잘 착용했어요.
그리고 붓기와 멍을 빠르게 빼고싶어서
호박즙과 당귀수산을 따로 복용하였습니다.
산책과 스트레칭도 틈날때마다 진행했고요.

오늘이 2주되는 날인데
현재 상태는 누가 일부러 팔을 치지않는이상 불편한 느낌은 없는 상태입니다^^
팔등  붓기도 가라앉았고, 손목까지 내려왔던 멍도 없어졌어요.

2주의 기적?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그동안은 회복한다는 핑계로 잘먹었는데ㅎ
오늘 실밥 풀면 다이어트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만족스런 결과를 도출해주신 김원준원장님! 그리고 로블에비뉴 실장님,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갓생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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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바나나롤 2024-01-10 (수) 08:38 3개월전 신고 주소
축하드려요 잘되신듯 저도 곧 할건데 떨리네요
     
     
팔지흡만세 작성자 2024-01-10 (수) 18:21 3개월전 신고 주소
긴장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이뻐질모습만 생각하셔요!
YanYaning 2024-01-10 (수) 13:44 3개월전 신고 주소
오오 저도 이번주에 하는데 호박차 사뒀어요! 저는 금요수술하고 월 바로 출근이라 좀 걱정되긴 하는데ㅠㅠ 3일에서 12일 사이에는 어떠셨어요?
     
     
팔지흡만세 작성자 2024-01-10 (수) 18:26 3개월전 신고 주소
3일차~ 5일차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통증이 있어서요.
6일차쯤부터는 통증도 많이 줄었는데 붓기+겨드랑이쪽 통증이 있어서(바본이 생기기 시작해서요ㅜ) 또다른 고통?이 있었어요. 그래서 만세 스트레칭도 자주하고, 화장실에 가서 겨드랑이 부분 쓰다듬기도 해줬었어요.
그리고 멍 빨리빼고싶어서 당귀수산도 잘챙겨먹었어요.
2주지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람마다 회복이 다 다른것같아요,
그래도 바로 출근은 좀 힘드실수있으니
너무 힘드실땐 화장실가서 쓰다듬는 마사지 좀 해주시면 훨씬 나으실꺼에요. 화이팅!
재재재수 2024-02-13 (화) 23:59 2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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