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어느덧 3개월차가 되었어용
여지껏 옷을 입을 때 팔뚝살 때문에 웬만한 여자 옷은 팔에서 낄정도로 두꺼웠던 제가 이제는
큰 문제 없이 옷을 사입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ㅜㅜ
그리고 덩치가 정말 작아졌어요 팔뚝이 진짜 옆면 커보이게 만드는거 아시죠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옷 입을 맛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피티를 받아용 2개월부터 운동은 가능한데 일이 바빠서 이제 시작해요 ㅎㅎ
지금 어느정도 라인이 정리되어있으니 다이어트 할 때도 좌절 안하고 킵고잉 할 수 있을 듯
항상 다이어트 할 떄 살 빠지는게 눈에 바로 안보여서 끈기있게 잘 못했는데 팔 등 지흡하고나니까 좌절을 안해요 이게 최대 장점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달까??
지흡을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지흡한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휴식기간을 잘 보내다가 다이어트를 꾸준히 평생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사람인지라 가끔 현혹되지만 금방 다시 돌아와서 건강한 생활,음식 먹으면서 결국 본인을 위한 삶을 사는거죵
저는 미의 기준에 맞추려고 다이어트하려고 하는 것 보단
입고 싶은 옷 걱정없이 입고 사는데 건강에 큰 문재 없고 건강한 삶을 목표로하는 다이어트를 지향해요
모두들 건강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