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차까지는 확실히 붓기가 있었던거 같고 허벅지 뒷쪽을 뽑아서 그런지 당김이 엄청 심했었는데 스트레칭 열심히 하고 (찢어지는 고통 참으면서) 산책도 매일 했더니 한달 째부터는 뒷벅지+무릎뒷쪽 찢어지는 고통이 많이 줄어들어서 살만했음. 다른 어떤 부위보다 허벅지 뒤쪽 당기는 통증이 심했는데 이건 뒷벅지를 뽑으면 어쩔 수 없는 통증인듯. 그당시엔 너무 허벅지 뒤가 너무 아파서 실장님께 통증을 호소했었는데 실장님이 아파도 스트레칭 열심히 해주면 좋다고 하셨는데 정말 스트레칭 만한게 없었음. 재수술이라 병원은 1세대 지흡병원중 강남예일에서 했음. 참고로 종아리도 해서 사진보면 복숭아뼈쪽에 종아리 수술자국 있음. 그리고 지흡한 분들 중에 흉터 거의 안보이는 분들은 어떻게 관리했는지 정보공유좀.. 1년 넘으면 더 괜찮아지는지?
나처럼 재수술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는 분들은 댓글주면 답할게.
afterglow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