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은 얼마나 관리를 잘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함
다른 사람들은 지흡보다 관리가 더 어렵다구 하던데
나는 관리하는게 체질에 맞는 것 같음
그렇다고 엄청 거창한 건 아니고 살찔까봐 식단도 조금씩 해주고
스트레칭? 이정도... 마사지는 아직 받을 단계는 아닌 것 같아서
시간 지나면 마사지도 받아볼 생각임
그런데 마사지 안 받아도 지금 팔 너무 맘에 듬ㅜㅜ
울퉁불퉁하지가 않으니까 그부분이 젤 만족스러운 듯
팔뚝 살이 빠지니까 여리여리 그 잡채임
팔 지흡 하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한 팔뚝에 한 등치 해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지흡하고 나서 병원에서 사후관리도 너무 좋았고
최근에도 방문했었는데 원장님이 날 기억해주심!!!
환자들이 많아서 잊으셨을 줄 알았는데ㅋㅋ
6개월 뒤에는 흉 레이저 하러 오라고 말씀도 해주심
아마 과거의 내가 지금의 팔뚝을 봤다면
고민 안하고 바로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
지흡 앞둔 사람들 부작용 걱정 많겠지만
잘하는데서 하면 문제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