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체형/바디성형 후기

다음글  목록 글쓰기
[지방흡입]

레전드찍은 허벅지 지흡 6주차 후기&붓기 바본 관리팁 공유

닝낭농농 2025-10-22 (수) 02:42 3시간전 54
https://sungyesa.com/new/b08after/77192
수술 전 다리

<수술 전 다리>


수술 후 6주 차 현재 다리

<수술 후 6주 차 현재 다리>


허벅지 지방흡입 한 지 벌써 6주 차 찍었어!
저번에 글 올렸었는데, 글 정보 추가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려!

현재 허벅지 가장 두꺼운 부분 둘레 53->46cm로 총 7cm 줄었으며 스몰 사이즈 반바지 입고 다녀 ㅎㅎ

붓기에 고생하고 코끼리 다리 시절을 보내다가 점점 하루하루 갈수록 붓기 바본이 빠지면서 다리가 계속 얇아지고 있어!
내가 하는 하체 붓기 바본 관리 팁 알려줄게!


1, 스트레칭 자주 해주기 (매우 중요) + 허벅지 운동

일어나면 항상 하체 스트레칭으로 시작해
특히 관절이 접히는 부위(무릎)는 붓기가 침체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무릎 쪽 스트레칭도 꼼꼼히 해주고 허벅지 안쪽 땡기는 스트레칭도 자주 해줘 유튜브에 다리 붓기 빼는 스트레칭 찾아보면서 계속 따라해주고 하루에 스트레칭만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아 바이오본드 풀리는 데 도움이 많이 돼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니까 이제 허벅지가 당기고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어 추가로 폼롤러로도 허벅지 종아리 싹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아
요즘에는 허벅지 안쪽살 승마살 운동도 추가로 해주면서 다리가 얇아지기 위해 열심히 관리중!

2, 물 많이 먹기 (중요)

이건 얼마나 중요한 지 다들 알지? 난 하루에 물을 1.5~2리터씩 꼭 먹고 화장실을 자주 가 배출을 자주 해주니까 붓기가 더 빨리 빠지는 것 같아 음료수 같은 건 안먹고 대신 물을 많이 먹어

3, 호박즙, 붓기약, 붓기차

난 수술 초반에는 뉴베인, 당귀수산, 트립라인, 원퀵(성형 붓기템으로 유명함) 먹었었고 한달 이후부터는 호박즙, 원퀵, 비타민만 꾸준히 먹어주고 있어 뭔가 기분 탓인 지 모르겠지만 당귀수산이랑 트립라인은 붓기가 더 잘 빠지게 해주는 것 같아 사실 붓기템은 효과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그냥 먹어주고 있었어 ㅎㅎ
이번에 팥호박차(붓기차)도 시켜서 꾸준히 먹어주고 있어!

4, 온찜질팩

전기 기계말고 황토팩 같은거로 무릎 허벅지에 따뜻하게 대주고 있으면 좋다고 들어서 하루 20-30분 3회정도 온찜질을 계속 해주고 있어!
바이오본드가 열에 약하다고 들어서 팩으로 뜨뜻하게 지져줘.

5, 림프 마사지 (중요)

난 하루 3번씩 로션 오일 섞어서 다리에 듬뿍 바르고 무릎 서혜부 림프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이거 꼭 해줘! 정말 좋아 노폐물 배출에 림프 마사지가 좋다고 들었어.

6. 산책 (중요!!!)

하루 2-30분씩 꼭 산책 해주기! 집안일 분주하게 하면서 많이 걸어주기도 해 많이 움직여주는 게 붓기 빠지는 데 최고야.

7. 수기샵 후관리

난 개인적으로 후관리샵은 필수라고 생각해 전문가에게 전문적으로 후관리 받는 거랑 집에서 홈케어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바본도 더 잘 빨리 풀리고 라인도 이쁘게 잡히고 더 좋은 것 같아
후관리 너무 오래 시간 지나서 뒤늦게 시작하거나 아에 관리 안하고 바본 방치 해뒀다가 이쁘지않게 자리 잡힌 사례들을 꽤나 보았어서 난 수술 후 2주 뒤 실밥 풀고나서부터 쭉 후관리샵 매주 한번씩 꼭 받으러 가고 있어

엔더몰로지도 받고 수기로 쫙 케어 받고나면 확실히 뭉침도 금방 풀리는 기분 이더라구. 절대 후관리에 돈 아끼지 않기..! 난 패키지로 끊어놨고 계속 다닐 생각이야.
집에서 홈케어만으로 혼자 바본 부시는 것 보다 수기샵+홈케어 병행 추천해


수술하고 나서 2주 전까지는 아파서 스트레칭이나 폼롤러, 마사지 이런 거 전혀 못하고 그냥 열심히 먹고 열심히 쉬고 그랫는데 2주 후 부터 좀 괜찮아지더니 그 이후로 부터 하루하루 매일 위에 적은 것들 꼭 지키고 하고 있어.

참고로, 내 스펙은 159/50 이고 수술 전이랑 몸무게 변화는 없고(어제 1키로가 갑자기 빠져서 49 되긴 했어)
다이어트 식단 따로 하고 있지 않은데도 위에 적은 것들 특히 스트레칭 정말 열심히 해주면서 빡세게 관리하니까 저렇게 다리가 변했어.

매일매일 갈수록 더 변하고 있는 것 같아. 되게 울퉁불퉁 한 것도 심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점점 괜찮아지고 있어.
아직도 안쪽살 많이 잡히고 붓기가 남아있어서 더 얇아질 것 같아.

지흡은 수술하고 끝이 아니라 수술하고 부터 관리의 시작인 것 같아
지흡하고 나니까 다리에 욕심이 생기고 그 전에는 두꺼웠던 코끼리 다리 그냥 방치만 해두었었는데, 이젠 다리가 더 얇아지고 더 이뻐지고 싶은 욕구가 계속 생기는 것 같네

붓기 바본 관리 다들 열심히 해서 얇은 팔 다리 만들어보자~~ 빡세게 관리해서 이쁜 몸 만들자!
Translating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연령대
20대여성


댓글 0건
hi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