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붙는 글램룩 스타일을 고수하는 편이였는데
어느샌가부터 그런 옷들이 복부사이즈때문에
안들어가기도 하고 어울리지도 않아지니 ..
널널한 박스티만 입는 내가 있더라고
그래서 복부지흡을 몇년동안 고민만 하다가
상담받고 수술날짜까지 질러버리고 왔어
발품을 엄청 팔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걍 안전빵으로 젤 유명한데서 했음
요번에 실밥제거 하고 왔는데
붓기가 아직 많이 덜 빠진 상태래
근데 내 눈에는 복부 사이즈가
이미 확 줄어들어서 너무 신기해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옷 까고 거울앞에서
줄어든 배 보는게 요즘 내 루틴이야,,
붓기 빠지면 또 후기 들고 와볼게 예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