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하고 바로 결정했음. 다른곳 보지도 않고 그냥 압구정ㅌㄹㅇ 으로 결정. 의사쌤 상담쌤 다 맘에들었음.
수술당일은 정신없어서 기억이 잘 없긴한데, 원장님이 라인이랑 잘 봐주시고, 내가 수면마취 잘 깨서 무서웠는데 그런거 없이 겁나 잘잠.. 일어나니까 다끝나있었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시던 간호사님도 좋았음.
몸이 좀 부은 상태지만 확실히 라인이 이쁨. 멍도 다른사람들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던데 나는 음부까지도 안내려옴. 그냥 가슴밑조금 러브라인조금 멍듦.
제일 스트레스가 앉았을때 겹쳐지는 살들.. 지금은 좀 붓긴 했지만 겹치는거 하나도 없어. 완전 일자배>.<
수술전 몸무게 60.5 > 수술후 65.3 > 지금 63.0
움직이는데 큰 아픔은 없고 운동 빡시게 해서 아픈정도? 다리도 벽에 기대서 한 30분 누워있고, 1시간 정도 걷기, 먹는것도 확실히 돈주고 하니까 신경쓰게됨.
이때까지 pt받고 다이어트약 먹고 한 돈으로 지흡했으면 전신했을듯ㅠㅠ 후회없고 너무 잘했단 생각임!!
역시 지흡은 전문병원으로 가야해.. 다들 압구정ㅌㄹㅇ 상담이라도 받아봐! 혜리실장님이 잘 챙겨주실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