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몇년동안 지흡 고민을 하다가 다이어트로도 충분히 빠진다는 말에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용
그 말 무색할 정도로 1일차 인데도 너무 만족스럽네용,,,ㅋ.ㅋ
수술 하고 나와서는 별로 안아파서 별거 아니구나 했는데 아침 되니까 완전히 마취 깨고나서 슬슬
아프긴 하더라고요 근데 헬스 상체로 한 3일 연속으로 한 느낌이라서 많이 불편하진 않을거같아요
아직 1일차라 저도 잘 모르겟지만,,ㅎㅎㅎ
붓기 좀 빠지고 하면 저도 내년 여름부턴 나시를 입고 다닐수있겟죠,,,?ㅎㅎ
저는 장경은 실장님 한테 상담 받고 결정했어요 !!
아무래도 첫 수술이다보니 궁금한게 생기면 그냥 바로 밤이고 낮이고 질문했는데도 잘 들어주셨고,
무엇보다 제 몸에 맞는 수술할수있게 도와주셨어요 (강요 진짜 없으셨음!!+오히려 저를 말리신것도있었어요)
친절한건 진짜 디폴트.,,ㅎㅎ
진짜 팔로 고민 하시던 분들,,,,상담이라도 한번만 받아보세요 정말,,
저는 제 주변 친구들이 지흡한다고 하면 진짜 ㅌㄹㅇ 무조건 추천할거에요,,
두서 없지만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