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항상 하체만 통통한 체형이라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ㅜ ㅜ 다이어트를 해도 상체만 빠지고, 요요가 오면 허벅지부터 살이 붙어서 최근엔 안쪽 살이 쓸리면서 땀도 차고 여름엔 그 부위에 땀띠도 나고..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원래도 고등학생 때 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였는데, 오랜 고민 끝에 지방흡입을 결심하고 안전한 병원을 최우선으로 찾아봤어요
공장식 병원은 의사가 계속 바뀌고 부작용 사례도 많아 보여서, 대표원장님 한 분이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부 책임지는 곳으로 알아봤어요! 그리고 지방흡입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최대한 추려서 선릉역에 하창욱 원장님이 대표원장으로 계시는 라인마스터 의원으로 결정하고 상담 예약했어요
초음파로 제 지방량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수술이 가능할지,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용 특히 수술 후 지방이 잘 붙는 몸이 최대한 안 됭 수 있게 살이 다시 찌지 않도록 피하지방을 전부 제거해준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당
수술 상담하고 예약하는 과정에서 실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다 챙겨주셨고, 연락 따로 해주시면서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님들이 정말 친절하게 끝까지 챙겨주셔서 마음이 놓였고, 서울이 본가 아니라서 타지까지 버스타고 왔는데도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딱 근육통 수준이라 괜찮았어요. 집에 와서 보니 붓기가 있는데도 승마살이 정리되고 허벅지 사이에 틈이 생긴 걸 보고 정말 감격했습니닷!! 앞으로 붓기 빠지면 얼마나 달라질지 너무 기대돼요ㅎㅎ…
쭈쭈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