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이제 4주차 다되어갑니다!!
대구 시지 ㄷㅌㅍ에서 팔지흡했습니다.
하기전에 지방분해주사도 많이 맞아봤고 했는데 효과가없었고 지흡을 하자니 겁도 나고했는데 원장님이랑 상담했을때 결심했습니다. 정확히 수술을 했을때 개선되지않는부분과 되는 부분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오후2시 수술이라 전날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수술때까지 물을 포함해 금식이였습니다. 긴장감에,,금식했는데
배고픔도 못느꼈습니다. 그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병원에가서 압박복제작을 위해 사이즈 측정했습니다. 수술이끝날때쯤 제작해서 병원으로 가져다주신다해요!! 병원에서 제작하면 제작후 2달동안은 횟수제한없이 수선가능한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이즈를 재고하는동안 보호자는
밑에 약국에 약을 처방받으러갑니다!! 수술전 원장님과 수술 어떻게 할건지 수술부위체크하고 마지막 안내사항을 듣고 수술실로 향합니다! 수술실에가면 전신에 소독약을
뿌려주시고 발등에 마취주사를 놓는데!!후기가 엄청 아프다해서 겁먹었는데 간호사쌤이 순식간에 놔주셔서 솔직히
하나도 안아팠습니다!!그러고 이상한느낌이 들면서 약물이
들어오고 기절했습니다,,,마취했던거때문에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거말고 수술직후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고 팔부위에 통증은 전혀없었어요..다만 속이 안좋고 어지러워서 엉덩이 항생제주사 놔주셨어요!!오후수술인데다가 제가 마취에서 빨리 못깨고이래서 늦게까지 누워있어서 간호사님 퇴근도 못하고,,,,,그랬습니다,,,그런데도 간호사분들은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주시고 밑에 보호자차까지 부축해서 같이 내려가주셨어요ㅜㅜ감사합니다ㅜㅜ수술후 누워있을때 원장선생님이 오셔서 수술어땟다고 이야기해주시는데 사실,,,전,,,기억이없습니다,, 나중에 남편한테 들었는데 수술잘되었고 순수지방은 800cc정도 뽑았고 제가 마취자체에 취약한편이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그렇게 정신없이 집에도착해서 병원에서 챙겨주신 죽도먹고 약도먹고 첫날 마무리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덕분인지 다음날일어낫을때도 너무 아프다 이런느낌은 없고 근육통이랑 움직이는게 불편하다정도였어요! 다음날 다행히 약물이 잘 빠져서 팔꿈치 봉합도 하고 2주뒤쯤 두부위
나눠서 실밥제거 후 후관리를 앞둔 3주차입니다!!
확실히 둘레가 많이 줄었고 아직 머리묶는거까진
힘들지만 불편함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실밥제거하러갔을때 원장쌤이 오셔서 상태 한번 더 체크해주셔요!!!그리고 궁금한거나 이런거있을때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요!!! 후관리받으면 바본이 많이 풀린다는데 아주 기대중입니다!!바본만 없어져도 정말 훨씬 더 살거같아요ㅜㅜㅜ아래 사이즈
변화 남겨둘게요!! 팔지흡이 일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소독하고 관리하고 불편한일도많고 쉽지않은일인건맞지만
딱 2-3주만 참으면 언제그랫냐는듯이! 아주 만족스러운 수술입니다!!! 지방분해주사를 생각하신다면!!전 진짜
그냥 한번에 지흡추천드립니다!!
오른쪽 31.5cm(수술전)->27.5(3주)->26.7(현재)
왼쪽 30(수술전)->27.5(3주)->26.3(현재)
타밍이
기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윈느성형외과의원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