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지방흡입 하고 옴.
압구정 ㅌㄹㅇ
탑라인에서 함
마취 깨고 처음엔 배에 압박복 입혀져 있어서 뭔가 꽉 조이는 느낌 있음.
통증은 못 견딜 정도는 아니고 근육통+멍든 느낌 정도.
처음 2~3일은 움직일 때 불편함 꽤 있음. 앉았다 일어날 때 특히 땡김.
부기랑 멍은 점점 빠짐. 압박복 계속 입고 있으니까 모양 잡히는 게 보임.
하자마자 허리 라인 바로 들어가 보임
살 빠지는 거랑은 다르게 라인이 매끈해지는 느낌이라 만족도 꽤 높음.
단점은 초반 회복 기간이 답답하다는 거. 압박복 하루종일 입어야 해서 여름에는 좀 힘들 수도 있음.
그리고 완전 자연스러워지는 건 3개월 이상 걸린다 함.
전체적으로는 “운동, 식단으로 안 빠지던 군살 → 깔끔하게 정리” 이런 느낌.
다시 살찌면 또 찔 수 있다고 해서 유지 관리 필요할 듯.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