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오래 일하는 직업을 가진 나인데 맨날 서있고 저녁도
늦게먹다보니까 살+붓기 콤보로 다리에 살이 어마무시하게 붙더라고..ㅜ
붓기도 빨리 안 빼주면 살이 된다하잖아 그거 진짜 맞는말임….
유니폼도 점점 작아지고 입던 바지마저 작아지길래
위압감 느껴가지고 운동말고 지흡으로 직진해서 수술 알아봤어
원래 꼼꼼한 성격이라 병원 알아볼 때 다 따져서 알아봤는데
슬림영이 눈에 띄더라구? 병원 이름도 슬림영이라 관심갔음ㅋㅋ
여기 병원 다 후기 찾아보고 상담 받았는데 원장님 일단 과잉 없는거 합격
사후관리 합격, 병원 직원분들 친절함 합격 (직원분들 친절한것도 봐야함..)
수술 받았는데 수술 결과? 완전히 합격
지흡 하고 유니폼 입으니까 이렇게 널널했던건가싶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