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구정탑라인에서 팔견브 지흡하고 와써.•••!
한번 살 찌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걷잡을 수 없이 쪄버렸는데,, 결혼 앞두고 웨촬하면서 내 팔뚝을 보고 진짜,,,,,,,,,
얼굴만한 내 팔뚝에 너무 충격먹고 지흡해야겠다 싶었어ㅠ
팔 지흡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친구가 팔 지흡했었는데 결과 좋았어서 여기로 정했고 마취과 의사도 있어서 안전할 것 같았어
혜리 실장님께 상담받고 그냥 바로 예약금 걸고 왔는데 막상 걸고나니 너무 성급했나 싶더라고.. 수술 당일까지 고민했는데 하고 나니까 만족해. 아프긴 하지만..
팔견브에서 무려 5800cc나 뺐는데 그래서 그런가 붓기랑 통증이 어미어마 하긴 하지만 ㅠㅠ얼른 붓기 빠져서 웨딩드레스 이쁘게 입고 싶다!
딩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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