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이 크롭이나 짧은옷 딱붙는 옷 못게해서 조금 어이 없지만 시술 후기가 좋아서 그런거 같아서 귀엽고 웃긴 요즘이야ㅋㅋ
벌써 등 러브라인 지방추출 주사 시술후, 11주차나 되었고 리얼 후기 가지고 왔슴!!
10주차까지만 해도 눈에 보이는 변화가 신기했는데, 지금은 만져봐도 라인이 부드럽게 잡히는 게 느껴지네!!
옆모습 복부 라인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특히 등 러브라인은 티셔츠만 입어도 달라져서 옷 입는 재미가 배로 늘었다는!!!
(그래서 남편이 저러나..?)
복부를 지흡으로 먼저 없앴었고, 복부가 사라지니 평소 컴플렉스 였던 울퉁불퉁 브라라인이 보여서 지방추출주사로 미운 군살 러브라인만 쏘옥! 제거!! 결과는 정말 대대대만족 짝짝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육아맘이라 관리 걱정했는데, 가볍게 걷기 + 스트레칭 정도만 해도 붓기랑 멍이 잘 빠지고 라인이 점점 더 매끈해지고 있음.
지방추출주사 만만세 이구요!! 주변에서도
살엄청 빠졌어!!!!
라인 무슨 일이야!!!!!
라는 말 자주 듣고 있어서 기분 최고임!
시술 받은 만큼 후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후관리도 받고있는 요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