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으로 이리저리 상담다니다,
상담 때 너무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으로 수술하게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망했다고 느낀 이유는 아래 내용입니다.
(후기는 굉장히 주관적이므로 상담 후 나와 맞다고 생각이 들면 수술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당일에 태도 달라짐
- 인터넷에 나와있는 마취과 선생님이 마취 안해주시고 어떤 문신한 여성분이 (간호사로 추정) 마취해줌
- 수술실에서 마취 전 부터 수술 끝날 때 까지 의사선생님 얼굴 못봄
- 나와 같은 시간에 수술을 하고 나온 사람들이 몇 있어 보였음(?) 원장님은 한 분
- 수술 후 충분히 쉬고 집에 가라고 하더니,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나오라고 함. 그리고 1층 대기실 쇼파가서 쉬라고 함
- 상담 당시 아래턱 흉터가 1센치 정도라고 했지만 막상 흉터는 2cm 정도되어서 후관리 때 살짝 물어봄
내가 2cm 정도 된다고 했지 언제 그렇게 말했냐면서 급발진으로 소리지름 ..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나와있다니까 갑자기 실장 들어오라고 하더니 당장 홈페이지 수정하라면서 실장한테도 화냄 결국 실장 나한테 사과함
결과적으로 수술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울퉁불퉁 하고 이중턱 묶은 부분이 쑥 들어가있어서
이중턱이 엉덩이 됐네요 ㅠㅠ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