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 적정 몸무게 혹은 저체중일 때도 우람한 팔이 늘 스트레스였음... 피티부터 지방분해주사며 안 해본 게 없다 생각했는데도 여전히 부해보이는 팔때문에 어찌해야하지 고민하다가 정말 오랜시간동안 알아보다가 ㅇㄱㅈㅌㄹㅇ에서 지흡 결정했어 지흡은 뭔가 수술이라 무섭고 걱정했는데 후기 보면 애프터가 너무 내 추구미라 큰맘 먹고 했어
비포가 160cm에 47kg 정도 였을 건데 참 답 없지 ㅋㅋ ㅠ 애프터는 진짜 대만족이고 난 사실 통증은 이정도 생각해서 그냥 견딜만해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싶어
나는 혜리실장님께서 상담해주셨고 수술전부터 당일 이후에도 잘 챙겨주셔서 체계적인 거 같아 만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