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이 아무리 빠졌을 때도, 팔뚝은 우람했던 사람? 바로 나야…
더운 날에도 긴팔이나 퍼프 가득한 반팔만 입었고,
보정으로 엄청 줄였던 기억이 ㅜㅜ
근데 이번 휴가 때는 소매 짧은 반팔만 잔뜩 입었다?
후보정은 뭐~ 팔뚝은 전혀 안함 ㅋㅋ
체중도 거의 10kg 감량한 상태라,
앞자리 한 번 더 바뀌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ㅎㅎ
살쪘을 때는 사진은커녕 거울조차 보기 싫었는데,
요즘은 사진도 많이 찍고 거울도 하루에 30번은 넘게 보는 것 같아 ㅋㅋ
이 모든건 다 손지혁원장님 덕분!
손스타로 불릴정도로 유명하시던데
역시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라인 예쁘게 잘됐다는 말도 엄청 듣는데
내가 봐도 내 팔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거 있지...?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손스타 원장님?! ㅎㅎ
아직도 지흡 고민 중이면, 고민할 시간 아까우니까 다들 빨리해…
진짜 시간만 아까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