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탑라인에서 팔 + 부유방 지흡했어용!
상담 받을 때 나랑 비슷한 체형 케이스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금방 믿음 생기고 이해도 쏙쏙 됐어
수술실 들어갈 땐 솔직히 떨렸는데
실장님이랑 간호사쌤들이 넘 친절해서 마음이 좀 놓였어!
수면마취라 눈 떠보니까 수술 끝나있더라구?!
진짜 하나도 안 아팠어… 신기했어ㅋㅋㅋ
나는 보호자 없이 혼자 갔는데도
집까지 무리 없이 잘 갔오
그리고 진심으로 말하는데
팔 진짜 반쪽 됐어!!!!! 완전 대만족!!♥️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빠져보여!
수술 다음날 기준으론 그냥 뻐근한 느낌 정도?
크게 불편하거나 아프진 않았어
붓기 빠지면 더 얇아진다고 하셔서 기대 중이야
혹시 지흡 고민하는 사람 있다면
진짜진짜 추천해!!!
나처럼 고민만 하다가 늦지 말구 후회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