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나 운동선수냐고 물어볼 정도로 다리가 진심 튼실한 사람임
거의 뭐 스모선수ㅋㅋ; 허틈은 상상도 해본적도 없고
걍 라인 예쁜 다리만이라도 됐으면 좋겠다 하는데 진심 쉽지않더라
친구들 다 짧은 치마입고 반바지입을땐 난 가리기 바빴거든
한번사는 인생 입고싶은거 다 입자 해서 냅다 지흡병원 알아봄ㅋㅋ
명동 슬림영이 대용량이랑 라인 예쁘게 잘뺴준다길래 상담받고 바로 지흡 ㄱㄱ했어
3900cc 뽑은건데 어떰??? 전후차이 미치지않냐고ㅠ
나 거의 허벅지 반토막남ㅋㅋㅋ
심지어 내가 원했던 라인도 니즈반영 제대로 나와서 바로 부츠컷바지샀어
지흡한다했을 때 다들 신중하게 하라고 했는데
난 지금 걍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일정도로 만족중이라ㅋㅋㅋ
하고싶으면 걍 다 하고사는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