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1달전에 급하게 복부 무한 람스한지 2개월차.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후회는 조금 되지만 덕분에 무사히 예식도 치루고, 제일 걱정이였던 신행 사진도 배라인이 정리되니까 다 베스트 컷이라서 고르는게 어려울 정도라서. 이런 행복한 고민은 처음이라서 적응 하는중입니다ㅎㅎ
당일에는 일을 쉬고 받았지만 다음날부터 일 했구요, 배만 크게 눌리거나하는 거 말고는 괜찮았구용
멍이랑 고통은 10일차 저녁 되니까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현재 행복한 신혼 1달차로,,, 감량은 생각대로 안되지만 라인이 달라져서 엄청 부해지지 않으니까 바로바로 의지 다잡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