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파고리 한지 한달차 넘음!!
원래 후기 잘 안쓰는 스타일인데 성공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몇마디 끄적여봄..
한달 넘으니깐 불편한 것도 거의 없고 후관리 두번정도 밖에 안받았는데 나같은 경우는 바이오 본드나 뭉침 거의 없음
사바사라고 하는데 나는 내가 관리를 좀 잘한 거 같음.. 편한옷만 입고 다니고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거 절대 안함ㅋㅋ
그랬더니 유지도 잘되고, 부작용도 없는 편인것 같음.. 그래서 만족도가 진짜 높음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사이즈 변화.. 사실 골반 라인이 중점이었어서 허리 들어가는건 크게 신경안썼는데
허리랑 배가 들어가니까 오히려 바지 옷입는 것도 너무 편하고 허리가 들어가서 확실히 선이 더 살아남
엉덩이 힙 커진것도 한몫하지만, 허리가 진짜 킥임ㅎㅎ
예전에 다이어트 해도 사실 근육만 붙고 뱃살 빼기는 정말 힘들었는데 흡입하니깐 확실한 효과가 있어서
걍 다이어트 하지말고 이거부터 할걸 이라는 생각도 살짝 듦ㅋㅋㅋㅋ
아 물론 개인적 생각이고,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안되면 하는 것도 추천... 나는 다이어트가 잘 안되었어서
흡입이 진짜 만족감이 큰거 같음!
운동 열심히 하는 편인데 다이어트가 안되거나 하면 흡입도 좋은 방법이긴 한것 같음..
나처럼 볼륨감 없는 사람들은 그 지방으로 다른 곳 볼륨감까지 가져갈 수 있으니...
이럴 때 의느님 손길 빌려보지 언제 빌려보겟슴...ㅎㅎ
원래 달라붙는 옷 힙딥이 큰 편이라 잘 못입었었는데 요즘에는 달라붙는 거 위주로 쇼핑중임..ㅎㅎㅎ
그냥 그런 옷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기분이째짐ㅎㅎ
옷입을때도 그렇고 몸매에 자신감이 생기니 뭔가 단전에서 부터 당당함이 끌어올려지는 기분ㅋㅋㅋ
하튼 그냥 뭐든 당당해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