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다들 가는 그 병원 가서 람스 받은지 3주 정도 지났어.. 근데 그 의사가 무한으로 뽑아야 할 승마를 다 안뽑은거야. 아 진짜 후관리 받을 땐 집도의 의사 상담이 없어서 (요청 했더니 다른 의사가 상담 해줬거든) 병원 직원들에게 몇 번 물어봐도 아직 효과가 나오긴 이르다 이랬거든. 그래서 난 승마가 젤 처음 붓기 빠진다던데 이상하다고 생각만 했지…
오늘 경과 사진 찍으면서 보는데도 난 붓기가 엄청 빨리 빠지고 둘레 차이도 매주 있는데 왜 승마만 안빠지는지 걱정이다 했어 상담사한테. 그랬더니 집도의한테 말을 했나봐 자기도 이상하니까 그랬던듯. 알고보니 덜 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그럼 3주 동안 뭐한 거지…? 이거땜에 휴가도 다 쓰고 후관리까지 하면 600 넘게 썼거든. 시간도 낭비고 왜 그걸 의사가 이제 물어보니까 해주냔 말이야 ㅠㅠㅠㅠㅠㅠ 사과도 안함 ㅋ
허안 람스한 예사들.. 나 뭉침인지 아예 그 의사가 실수를 또 한건지 허안이 무슨 겁나 접히는 부분이 한곳 오늘 갑자기 보이는데 이거 지흡보단 부작용 없다던데 일시적인건가? 무슨 바나나 폴드가 허안에 떡 생긴 느낌이야. 이런 흡입 처음이구 양쪽 벅지 32개였나? 그 정도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