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말에 수술 했고 2500-3000 정도 뺐어요!
기록 남길 겸 여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라고 적어봅니다!
제 복부와 럽핸은 몇 년 동안 술배+야식배가 합쳐져서 배가 천천히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입던 바지들도 꽉 끼게 되면서 지흡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닷,,
잘하는 유명한 병원도 물론 좋지만 공장형 느낌이 싫어서 여러 군데 손발품 팔았어요
수술 할 병원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 했던 건
지흡 전문 병원인지
공장형 병원이 아니고 의사가 1인인 병원인지
무턱대고 뽑지 않고 라인을 생각하며 빼주는지
이 세 가지를 중점으로 보면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다른 병원 한 곳과 제가 수술 한 ㄹㅇㄹㅇ이 있었고 두 군데 상담 다녀오고 ㄹㅇㄹㅇ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열심히 알아보고 해서 그런지 저는 나름 만족 중입니다 :)
+사진 3장씩 전/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