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복부지방 빼서 골반 넣은지 벌써 3개월 지났다. 수술직후에 몇주 안돼서 후기 올렸었는데, 이제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 후기 적어볼려구!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 때는 붓기도 빵빵하고 생착 잘못될까봐 조마조마한 일상을 보냈었는데… 시간 참 빠르다.
골반에 넣은 지방은 생착 잘 돼서 모양 예쁘게 자리 잡았어!!
처음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안돼서 잘때도 조심스러웠어. 지금은 침대에 막 딩굴딩굴 하며 편하게 잔다!
요즘 연말이라 회식자리도 많아서 다이어트 힘든데ㅜ 복부지방 빼놓으니 그래도 예쁜 라인 유지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골반까지 빵빵하니 연말파티복도 찰떡으로 맞아서 기분좋네!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