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팔뚝 지흡 하구 왔어요…
팔뚝 때문에 옷 입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고민 엄청하다가 결국!!
수술 당일에 하나도 안 아팠고 수술실 진짜 너무 추웠던 기억…
다음날부터 점점 더 붓기 시작했고 통증도 더 생겼는데 누가 치지 않으면 근육통정도의 통증이었어요.
그런데 지하철에서 누가 툭 치고 갔는데 진짜 와 너무 아파서 ㅋㅋㅋㅋㅋㅋ 죽는 줄
멍은 남들보다 별로 심하지 않은 것 같아 대부분 노란멍만 있어요!
점점 팔뚝 간지럽고 구멍(?) 점점 아물어서 미친듯이 간지럽지만… 하지만 좀 참으면 곧 예뻐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