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라인마스터에서 복부 + 허벅지 썰고 왔습니다!
허벅지는 타 병원에서 망하고 재수술 한 거구요, 아직 붓기 때문에 잘 모르실 것 같아 나중에 한 달 차에 사진 들고 올게용 ㅎㅎ
겨울 내내 막 먹어대고 팔뚝/허벅지까지 지방흡입 다 하고 나니까 이젠 뱃살이 계속 불어나더라고요..? ㅋㅋㅋㅠ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하창욱 원장님이 혼자 하시는 개인병원 라인마스터 선택하게 되었어요!
원장님 원래도 유명하신 분이고 20년 경력까지 있으시구요! 무엇보다 너무 속상한 제 허벅지를 구원해주실… 타 병원 부작용 복구대장이라는 소문을 듣고 라인마스터로 오게 되었답니당…♥
복부는 면적도 넓고 3000cc 대용량으로 빼서 그런지 다른 부위에 비해 쩜 아프지만.. ㅎㅎㅎㅎ 약 먹으면 참을 만한 정도예요!!!
수술하고 나와서 개인 회복실도 충분히 누워있을 수 있게 해주시고, 화장실도 바로 앞에 있어서 다른 사람 마주칠 일 없었어요!!!(다른 병원은 화장실이 원내에 없어서 굉장히 부끄러웠다는…)
벌써부터 라인 너무 마음에 들고…♡
또 후기 들고 올게요 ㅎㅎㅎㅎ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