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다요트는..ㅎ 무식한 방법이었어욤~ 이번에 제가 지흡한 병원이 작년에 제가 다닌 비만클리닉 이었거든요. 그때 팔뚝이랑 허벅지 등등 카복시랑 지방분해 주사 맞구 했었는데..가을까지 다니다가 거리가 멀어서 못가구 겨울에 완전 51키로까지 다시 쪘었어요. 클리닉다녔을때가 46키로인가..45키로 정도였으니깐..우선은 그 정도까지 빼보자..했던거구요. 4월 말부터 저녁 무조건 안먹거나 우유 한잔 먹구..하루에 10키로씩 속보루 걸었어요.ㅡ_ㅡ;; 열흘하다보니 사람이 체력이 딸려서 못하겠더라구요..그렇게 3-4키로 빼구..아..점심은 밥 반공기에 반찬은 여러가지 먹었구요 아침은 흰우유 한잔에 배 안고파두 모닝빵하나씩은 먹고 다녔어요. 그대신 저녁엔 우유 한잔먹고 1시간 반동안 걷고..글케 하다보니 작년에 비만클리닉 다닐때만큼 살이 빠지더라구요. 근뎁 ㅡ_ㅡ;;허벅지는 여전히 엄청 두꺼워서..구냥 허벅지는 지흡받은거예요.~제가 작년에 병원댕길떄 지흡 비용은 미리 알아봤는데 비만클리닉이구..설이 아니라서 무지 싸게 하시는걸 미리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초부터 돈 모아서 ..결국 해버렸지여. 정말..오늘로 3일째인데..첫날에 용액 흘러나와서 긴치마 다 젖으면서 집에 왔던거 생각하면 정말..ㅜㅜ 그래도 어제랑 지금은 봉합하구..용액 안나와서 훨씬 살것같구요..화장실 가서 아푸구 한건..다 참을수 있을정도예요. 그러니 님두 저처럼 빡시게 맘먹구 다요트 함 해보시구요..정말 이부분은 죽어도 안빠지겠다..하심..지흡함 생각해보세요. 저는 걷기운동 열시미 해서 그런지..선생님이 허벅지에 지방이 단단하게 뭉쳐서 빼는데 무지 고생했다고 하시더라구요..수술시간두 그 지방들 용해 시키느라고 3시간 걸렸어요..ㅋㅋ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 있으심 글 남겨 주세요~제가 도움드릴수 있는한..열시미 드릴게요~님 홧팅^-^
님~ 조으시겠네요~ 저두 여렸을때 부턱 한 허벅지 하는데..
전 지금 한 세달동안 5키로 뺐는데, 어째 허벅진 그대로인것 같아요.
쫌 빠지다가,, 멈춘듯, 그래서 저도 병원을 좀 가보려구요~
울퉁불퉁 하진 안나요? 음. 그리고, 어느쪽에 절개 했어요?
나중에 잘 보일것 같진 안나요??
용액 나온다는 말은 어떤것인지~~
ㅎㅎ. 궁금한게 참 많네요. 그럼~
아 그리고 병원 정보 주시면 고맙징요~
저는 리포메틱 지방흡입술을 했는데요..용액이..첨에 지방 용해 시키는데 넣는 튜메슨트 용액이거든요..보통 지방 흡입하는 양과 비슷하게 그 용액을 넣으시는거라 저는 2300cc 비슷하게 넣었다고 생각하심 되니..무지 많이 나오는게 맞져^-^ ㅎㅎ 절개는 허벅지를 전체적으로 흡입하고 엉뎅이 양쪽도 흡입해서 엉덩이 아래 접히는 부분이랑..앞쪽 비키니 라인이랑..무릎안쪽..글케 세군데 절개 했는데..자세히 보니..길이는 0.5센티 정도..? 제가 살성이 좋아서 그런가..봉합한것도 금방 아물어서..티도 글케 안나고..진통제 먹음 멍이 더 심하게 든다고 해서 일부러 진통제 안먹고 참았더니 압박복 종아리부분만 좀 심하게 멍들고 다른부분은 거의 멍도 안들었어요. 울퉁불퉁한건 모르겠구..지흡하면 병원관리가 필수라고 해서..이제 병원에 관리 받으러 가구요~ 글구..혹시 어렸을적부터 한 허벅지 하시고 운동 좀 하셔서 단단 허벅지 시라면 아무리 살빼셔도 안빠지실 가능성이 많을듯해요 ..저두 단단한게 다 지방이 넘 단단해져있던 거라네요..전 그게 근육인줄 알았더니..지금보니 앞쪽이 다 단단 지방이엇어요 ㅜㅜ 글구 좀더 자세한 거 원하심 쪽지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