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시고 효과좋다고 놀라실분도 계시겠지만...
아이구야~저많은걸 다 했나 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중독된거 아니구요...전 이제 더이상 하고싶은 곳이
없어요...^^
퍼펙트만족이라서 아니라...평생 고민하던 저주받은 하체를 만족할 만큼 해결했으니..바랄게 없다는 거죠~~
시술전 77입었었고...1차시술후 66으로 줄었고...
마지막 시술후 26사이즈 55사이즈 입어요...
허벅지가 안쪽에 살이 많아서 붙은데다가...
무릎살이 많아서 다리가 X자형 다리로 보였는데...
그게 개선이 되서 좋구요...
종아리는 지방뺄 당시 너무 부종이 오래가고
집에서 보면 출렁거리는거 같아...
짜증이 폭발지경에 이르러 울기도 했어요...ㅠㅠ
종아리쪽에 시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셔야 해요..
종아리는 단시일내에 효과를 기대하시면....
눈물납니다....왜냐면...짜증나서...
종아리도...전 만족해요...
병원에서는 2차 마무리로 신경차단술을 해주시겠다고 하는데...사양하고 있어요...이제 그만 할려구요...
종아리 시술후 느끼는건...종아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생겨서 그런지...하이힐을 신었을때 더 만족스러운
라인이 나와요....
제가 정확한 정보전달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폭내에서는 아는데로 알려드릴께요...
제가 자주 들어와보지 못하더라도...쪽지보는데로
바로바로 알려드릴께요...
제가 좀...심하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한번 맘먹은거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전 중주파때 약간의 변화는 느낀 편이었어요...근데 어제 사진올릴때보니..썩 좋지 않았네요~~^^ 라이포덤때 지루한게 아니라...중주파하고 나서 2개월정도 지나서 힐신고 나가면 굴곡이 없어서 그런지 다리가 쪽~빠져보이고 했는데...라이포덤하구나서는 전체적으로 부종이 생기니까...그리고 한동안은 저녁때되면 다리가 코끼리가 되요(좀 과장했습니당) 지루하기보다 짜증이 좀 나고...집에서 앉아서 무릎세우고 있으면 종아리가 출렁거리는게...어찌나 신경이 쓰이는지..싸이즈변화야 라이포덤이후에 있긴했지만...중주파이후 근육이 상하로 줄어드는게 전 보였기 때문에 발목이 상대적으로 가늘어 보이긴 했죠...
라이포덤후 근육도드라짐은...사진에 잘 표현이 안되서 그렇지...까치발 안해도..보였었어요...제가 한 비절개선택적신경차단술은 내측 외측 모두 하는 시술로 설명듣고 했구요...내측근육이 일자모양을 그리고 있지만 외측이 많이 줄지는 않았어요...첨이랑은 가장 두꺼운 부분은 3cm정도...발목은 1cm정도
종아리가 아주 두꺼운 종아리는 아니었어요...
중주파와 라이포덤만으로도...라이포덤이후 근육이 도드라지지 않은다면야...크게 문제는 없다고 봐요...근데 종아리의 모양을 바꿀려면 신경차단술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신경차단술후에 만족하는건...안쪽라인이거든요...
중주파는 전체적으로 볼륨을 줄여주긴 하는데...다리 모양을 개선시켜주지는 못하는듯....^^ 아~~다 저만의 생각이에요~~제가 느낀것~~~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