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다리는 전체적으로 지방이 별로없어서 근육이 도드라보이는 체형입니다.근육이 크진 않아도 항상 구두를 신으면 안쪽이 톡 튀어나와 보여서 저는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아니였어요.수술이 싫어서 이름난 경락도 많이 받아봤지만 다 그떄 뿐 꾸준히 받아야 하더군요.
계속 관리받을 시간도 없고 해서 많은 병원에서 시술하고있는 비수술적 종아리축소를 하게됬어요.
한번의 수술인 만큼 병원고르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여러군대 상담을 받아봤는데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이
시술후문제점을 강요해서 물으면 문제점은 생길수 있다,사람의 따라 다르지만 아예 없진 않다.이런식으로 자신감이 없으시더라구요.물론 그런병원에서는 신뢰가 가지 않죠.
마지막으로 강남 어떤 병원을 방문하게됬는데.
실장님,부원장님꼐서 너무나도 세세하게 상담도 해주시고,,저는 평발인것도 그병원에서 처음 알았어요.
정밀하게 봐주시더라구요.수술도 타 병원과는 달리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하시고,필요한 부위만 콕콕 찝어 알려주시더라구요.그리고 무엇보다 문제점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신뢰가 갔어요.문제점에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병원이었습니다. 시술 후기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 말이에요.
고민할것 없이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도 의사 선생님깨서 마취할때랑 피부체크할때가 젤 따끔 거릴꺼라고 하셨지만.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엄살 있는 분들은 아주 쪼끔?따가울순 있겠네요^^
노트북으로 해피투게더 보면서 즐겁게 수술했어요.
전 오히려 마지막에 맞는 엉덩이 진통제주사가 젤 따가웠던것 같네요ㅠ_ㅠ.
30분정도 회복시간을 갖고 바로 걸어나왔습니다.
걸음걸이가 평소갇진 않았어요.마취가 풀리면서 조금씩 욱씬욱씬,,물론 참을만 합니다.지금은 수술하구 하루가 지났네요.사후관리가 중요하다죠.전 열심히 스트레칭 하구 있답니다.알이 없어진게 너무나 신기한거있죠.
겁먹지 마시구 다들 예뻐지세요^*^
궁굼한점 쪽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