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이저지흡했습니다.. 2시간정도 걸렸나..
할때는 정말 무섭고 아파서 죽을꺼 같더니....
한의원에서 침맞을 때 잘못들어간 그 얇은 침도 아픈데,, 이건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
그래두 겁나서 아픈게 50% 이상이었을꺼예요,..^^
겁많으신분들,.. 의사선생님두 고통을 아시니 아프다하고 마취 좀 더 놔달라고 하던지 아님 다른방법이 없냐구 말씀드리면 알아서 해주세요^^ 저두 그랬답니다.. 첨에 왼팔할땐 진짜 죽을꺼 같아서 말씀드렸거든요.., 오른팔 할때는 전보단 쩜 덜아팠구, 왼팔은 2번에 나눠 뺐으니... 멍든데 때리는 겪이었지만.. 마취다시하구 하니까 정말 참을만 했습니다.
어제 이시간엔 두려운맘으로 여기 글들을 보고있었는데.. 오늘은 살짝 뿌듯한맘이 드네요
꿰매거나 그런건 없었구 하고나서 소독하고 압박붕대감구, 낼 또 소독하러 가야해요
근데 압박복을 안입어두 된다니,, 그게 쩜 이상하긴한데,,, 괜찮다고 하시니 그냥 있어보려구요
회사 살짝 땡땡이 치구 일찍가서 하구왔는데,,
붕대감아서 팔이 똥똥해진거말고는 붓기도 아직은 별로없구 이정도면 출근해도 아무문제없을꺼 같아요.. 수술 끝나고 운전도 하고왔답니다,,ㅋㅋ
많이 안빠져두 그냥 만족할래요...
지방분해주사? 몇십만원짜리 그거 맞는거 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효과도 좋을테구..ㅋ
망설이지말고들 하세요.. 두려운거만 빼면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회사 근처라 관리도 자주 받으러 자주 갈꺼구, 허벅지두 싸게 해달라고 해서 오늘 견적도 받았어요.... 한달후에 허벅지도 할꺼니까 다시 올릴께요,..
참.. 2주정도면 효과가 조금씩 보인다고 하니 그때 다시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