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허벅지지방흡입 올린 글쓴이입니다.
저는 허벅지지방흡입을 한후 2년뒤에 또다시 재시술을 하게됩니다
허벅지안쪽, 무릎옆살 그리고 종아리요.
지방흡입 이벤트 쳐서 나오는 성형외과입니다.
3부위에 90이였나? 99였나?
수면마취로 진행했고,
이번엔 저혼자 가서 상담받고 수술도 혼자진행했는데
의사가 엄청 대충하는게 느껴졌었음..
그때 그만뒀어야했는데하..ㅋ
저의 미련한 욕심과 어리석음에 수술대에올랐죠
한시간인가?두시간쯤 지났을까 역시나 제 다리는 붕대에 감겨있었음.
지방은 한부위당 90~110cc정도 뺐다고하더라고요
ㅠㅠ .. 미니지흡이라도 너무한다 생각했음.
절개자국은 흉이져서 아직도 안없어지고있는데..
이성형외과는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의사는 불친절한데다가, (간호사언니들은 친절해요)
저희가 지방흡입을 결심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사이즈 감소의 기대를 가지고 하는건데.
종아리는 1cm 허벅지도 1cm 무릎옆살은 안재봐서모르겠는데 육안으로봤을때 그냥 아주조금 빠진듯한 느낌만 들고
큰 기대는 보지못했어요.